[울산매일]굿모닝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2일 보호자 없는 안심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구축했다.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최근 5층 병동을 전면 리모델링해 보호자 없는 안심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환자의 입원 서비스를 24시간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 및 전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간병비 부담은 줄이고 편안한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굿모닝병원 이날 오전 개소식과 동시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인 5병동(71병상) 운영에 들어갔다.



손수민 병원장은 “척추·관절 종점 진료하는 병원에 걸맞게 간호사 및 간호 보조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더 안정적이고 환자의 빠른 회복과 안전, 감염예방 등 쾌적한 병실 환경에서 치료 받을수 있을 것”이라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으로 서비스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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