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 굿모닝병원, 환우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굿모닝병원은 13일 1층 로비에서 '환우를 위한 우란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졌다.



 

굿모닝병원은 1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입원 환우 및 가족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위안이 되고자 굿모닝병원이 울산광역시 시립 예술단에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신청해 이뤄졌다.





이날 공연에선 조은혜 부지휘자를 비롯해 30여명의 단원이 클래식 음악 대중가요 영화 드라마 OST 등을 공연했다.

공연시간 내내 어르신들은 콧노래를 따라 부르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손수민 병원장은 "멋진 공연을 해주신 울산광역시 시립 예술단에 감사드린다"며 "환우분들의 정서적 안정과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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