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의료환경 발맞춰 지역민 건강증진 최선”

굿모닝병원 개원 16주년 기념식 성료

지난 11일 남구 목화웨딩홀에서 열린 굿모닝병원 개원 16주년 기념식에서 손수민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 개원16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일 남구 목화웨딩홀 5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손수민 병원장 기념사, 공로자 감사패 전달 및 우수사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손수민 병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16년이라는 기간 동안 굿모닝병원을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 변화되고 있는 의료정책과 환경에 발맞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수술적치료, 성장클리닉 등 다양한 방면의 의료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11월에 개원한 굿모닝병원은 척추 5,600례 인공관절 5,500례 관절내시경 1만2,000례 수술을 달성해 울산지역의 척추.관절.어깨.골절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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